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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직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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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634회 작성일 16-1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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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는 2016년 11월 9일(수)-10일(목) 경기도 기흥으로 직원연수를 다녀왔습니다.
9일(수) 3시까지 업무를 모두 종료하고, 식당에 모여 풍성하고 멋진 저녁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여유롭게 앉아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아주 빠르게 정리를 완료한 후 본격적인 연수 장소를 떠났습니다.

연수 장소에 도착하여, 이미 지정된 방에 짐을 풀고,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오후 7시에 세미나실에 모여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인권교육을 들으며, 업무에 적용할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직원이 본인이 맡은 사업에 대해 2016년 사업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맡은 업무를 평가하고, 내년도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등을 발표하였으며, 후에 관장님의 슈퍼비전이 있었습니다.
다음순서로는 뇌물과 청탁 등의 비리가 줄어 청렴한 사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룹활동으로 우리 센터에서 우리가 적용할 것들을 논의하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열띤 토론으로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과, 나를 선택한 사람들과의 조를 이루어 협조적이면서 우호적인 팀별 활동이 예상되었습니다.
1등을 한 팀에게 푸짐한 상품을 주며 훈훈한 분위기로 첫날 연수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각자 숙소로 들어가 미리 준비된 야식을 맛있게 먹고, 각 방별로 담소를 나눈 뒤, 취침하였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따뜻한 누룽지와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2017년 사업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의견을 묻는 토론의 장이 또 한번 열렸습니다.
직원(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 노부모 부양을 해야하는 가정)의 탄력근무, 근로인 근무시간 조정, 직원 학업지원 등의
실질적인 안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수의 마지막 장소는 한국민속촌입니다.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다양한 공연등을 관람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며 연수를 마쳤습니다.


1박 2일동안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으며,
2016년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17년 방향을 잘 세웠습니다.

일이 즐거운 행복 커뮤니티, 강남구직업재활센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