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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천사들의 센터 방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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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759회 작성일 12-12-28 00:42본문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데요. 서울의 한 유치원 원생들이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성탄 공연을 펼쳤습니다. 어린이 천사들의 귀여운 캐롤 공연을 만나보시죠. 최기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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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요 (어린이 캐롤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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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요 (어린이 캐롤 합창)
한파가 불어닥친 크리스마스 이브. 강남구지역재활센터에 꼬마천사들이 방문했습니다.
깜찍한 율동과 함께 작업장 안에 울려 퍼지는 흥겨운 캐롤 음악. 공연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는지 근로인들의 얼굴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최준구 / 자활센터 근로인
성탄을 맞아 CTS가 유치원과 지역재활센터, 노인요양원을 잇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열심히 준비한 성탄 캐롤 공연을 선보이고,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입하며 나눔을 전했습니다.
김귀자 관장 / 강남구지역재활센터
김도희 / 예크유치원 소망반
깜찍한 율동과 함께 작업장 안에 울려 퍼지는 흥겨운 캐롤 음악. 공연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는지 근로인들의 얼굴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최준구 / 자활센터 근로인
성탄을 맞아 CTS가 유치원과 지역재활센터, 노인요양원을 잇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열심히 준비한 성탄 캐롤 공연을 선보이고,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입하며 나눔을 전했습니다.
김귀자 관장 / 강남구지역재활센터
김도희 / 예크유치원 소망반